데이콤통, 발신자 번호표시단말기 출시
이 제품은 4개의 기능키를 사용해 액정화면의 상하로 탐색할 수 있으며 검색된 전화번호 자동연결,99개 번호저장,8단계 밝기조절 등의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3만3천원.
주진용 사장은 "이 제품은 발신번호 날짜 수신시간 등을 자동으로 표시해 음란 장난전화 등 전화폭력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면서 "특히 신세대의 감성을 반영한 반투명 컬러를 채용,올해 50만대 이상을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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