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은 5일 한국방송통신대학에 초고속인터넷 신비로 샤크(www.sshark.co.kr) 인프라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통대 재학생들은 초고속인터넷 환경에서 사이버 대학 등 원격교육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온세통신은 또 20여만명의 재학생을 보유한 방송통신대학에 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입자 증대는 물론 초고속인터넷 신비로 "샤크" 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