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그래픽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어도비는 동영상 그래픽 소프트웨어 "어도비 애프터이펙트"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애프터이펙트는 영화 비디오 멀티미디어 등의 영상을 처리하는 그래픽 소프웨어.3차원 동영상까지 처리할 수 있다.

16비트 컬러를 지원해 6만5천5백36가지 색을 표현할 수 있다.

애프터이펙트는 "스탠더드 버전"과 "프로덕션 번들 버전" 두 가지이며 가격은 각각 1백10만원과 2백55만원이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