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탱크, 화물운송 조회서비스 나서
이 회사의 화물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화주 등 거래업체가 선적을 의뢰한 회사에 일일이 문의하지 않고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화물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미리 입력해둔 화물이 도착하면 회원 e메일로 즉시 통보해준다.
전태환 사장은 "이 시스템은 인터넷 기반이기 때문에 대형 해운회사를 비롯해 중소 운송업체들이 편리하게 화물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탱크는 온라인 화물운임 중개사이트인 레이트쿼리(www.ratequery.com)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8개국어로 서비스중이다.
현재 99개국 2천여개의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02)3141-2723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