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다음달 2일부터 전국의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한 원격교육연수를 시행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과정은 교육정보화 직무연수(4학점·60시간)과정으로 교원연수에 관한 규정에 의거,교육연수 이수증을 수여하며 연수결과는 승진평정 및 연수학점제 등에 반영된다.

1차과정 ''만점 인터넷 선생님''의 온라인 접수는 오는 2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통 원격교육연수원 홈페이지(teacher.kt.co.kr)를 통해 게시된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