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코리아(대표 박기헌)는 회사 이름을 "한국트렌드마이크로"로 변경하고 국내 영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트렌드코리아는 미국과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전문업체인 트렌드마이크로의 한국 지사.

지난 96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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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