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간게놈 연구 컨소시엄(IHGSC)의 미국 등 6개국 공동연구팀과 미국 생명공학업체인 셀레라제노믹스는 12일 워싱턴 런던등 5개 도시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인간 게놈(유전정보)지도를 완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수년내에 수백개의 질병유발 유전자를 규명, 난치병 치료 등 의학계에 획기적인 진전을 이룩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