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데이타시스템(대표 최병인)은 세계적인 통신회사인 일본의 NTT커뮤니케이션즈의 한국법인인 NTT코리아와 함께 무선LAN 구축을 위한 솔루션 판매 및 구축사업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효성데이타시스템이 공급하는 제품은 일본 멜코사가 개발한 에어스테이션 시리즈로 전송속도가 초당 11Mbps에 달해 고속 데이터전송이 가능하다.

또 한 대로 무선과 유선 LAN을 동시에 가동할 수 있으며 타 제품과 호환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이 회사는 현재 관련 홈페이지(www.widelan.co.kr)를 개설하고 대리점을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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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