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통신장비업체인 알카텔이 초소형전자(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사업 부문의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고 적극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알카텔은 지역 판매 및 고객지원 강화를 위해 강남구 대치동 알카텔 한국지사내에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부문의 판매사무소를 개설했다.

알카텔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ADSL분야의 세계시장 점유율 52%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