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업체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미국의 웹사이트 순위조사 기관인 알렉사가 최근 발표한 자료를 인용, 자사의 방문률이 국내 인터넷쇼핑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하위사이트인 티켓파크와 합칠 경우 종합 순위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파크에 이어 바이앤조이 LGe숍 한솔CSN 삼성몰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국내사이트 중에서는 다음(www.daum.net)이 세계순위 2위로 가장 높은 방문률을 보였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