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전문 B2B e마켓플레이스 업체인 인터켐코리아(대표 이강훈,www.interchem.co.kr)는 최근 중국 현지 법인인 인터켐차이나(www.interchem.com.cn)의 사이트를 개설,중국사업에 본격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인터켐차이나는 한국의 인터켐코리아와 인터켐코리아의 주주사인 엠케미칼스,중국 최대의 화학B2B 업체인 켐이즈닷컴(www.chemease.com) 및 중국화공설비총공사 등 중국 화학업체 3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설립됐다.

인터켐코리아는 올 하반기까지 인터켐저팬을 설립해 내년중 3국간 마켓플레이스 연동을 통한 인터켐아시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인터켐코리아는 사이트 개편과 인터켐차이나 개설을 기념,저렴한 가격으로 화학제품을 살수 있는 공동구매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공동구매 품목은 아세톤 및 메칠에틸알콜 이소프로필알콜 등 세 품목으로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