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이 지난해말부터 시작한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이달 1일부터 유료화한다.

017이 제공하는 멀티미디어서비스는 그동안 웹상에서만 하루평균 페이지뷰가 30만에 달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신세기측은 설명했다.

캐릭터는 건당 50∼2백원,멜로디 서비스는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경우 건당 1백80원,노래방은 건당 3백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