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은 인터넷 포털 골프사이트인 랭스아이(www.lancei.com)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다양한 골프정보를 자사 무선인터넷서비스인 아이터치를 통해 다음달부터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골프정보에는 골프전문기자가 직접 쓴 생생한 뉴스와 박세리와 같은 스타선수들의 활약상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또 캐디가 작성한 골프장이야기 부킹이야기 라운딩 후기 등 직접 골프장에서 겪는 경험이나 에피소드도 읽어 볼 수 있다.

특히 자신의 문제점을 프로에게 질문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골프아카데미"를 통해 핸디캡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