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주식인 쌀의 유전자 정보가 완전 해독됐다.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젠타와 미국의 미리어드지네틱스 등 2개 생명공학업체는 지난 26일 쌀의 완전한 게놈지도를 작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쌀은 게놈구조가 해독된 첫번째 주요 작물이 됐다.

관련업계에서는 쌀 게놈이 해독됨으로써 앞으로 기타 주요 곡물의 품종을 개량할 수 있는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