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애프터서비스(AS) 전문업체인 컴닥터119(대표 이병승)는 전국 4백여개 체인점 등을 통해 ''컴퓨터 AS상품권''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상품권을 구입한 고객이 AS 신청을 하면 접수 2시간 이내에 직접 방문,컴퓨터를 고쳐준다.

상품권의 종류는 1만원,3만원,5만원,10만원,20만원 등 5가지이며 각 상품권에 따라 차별화된 AS와 인터넷 방문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예를 들어 이 회사는 1만원권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1년간 방문AS 1회,전화 AS 상담을 무료로 해준다.

(02)2291-8000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