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이용해 전국 1백90여개 대학의 학과별 경쟁률 및 미달학과,자신의 점수로 지원가능한 학과등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야후코리아는 지난 27일부터 대입 원서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휴대폰으로 각 대학의 현재 경쟁률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무선 대입정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따라 5개 이동전화 회사 가입자들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야후 사이트(www.yahoo.co.kr)에 들어가면 원하는 대학의 원서접수 현황을 바로 알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전문대 원서접수가 끝나는 내년 2월4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