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www.freechal.com)은 24시간 회원의 요구나 불만사항에 대응하는 서비스에 나선다.

종합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프리챌은 하루 1천여건에 이르는 e메일 문의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키 위해 최근 ''e메일 응답관리시스템(ERMS)''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의 메일 가운데 아이디(ID) 비밀번호 등 전체 고객 문의의 약 30%에 달하는 반복적인 질문에 대해 자동으로 응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