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대의 기업네트워크를 가진 울산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가 개설돼 새해 1월 2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울산상공회의소는 27일 울산지역 대학과 울산인터넷데이터센터 중소기업 대기업등 산학연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전자상거래지원센터(ECRC)를 내년초 운영한다고 밝혔다.

ECRC는 전자상거래 전문인력양성은 물론 컨설팅 정보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된다.

이와함께 기업간 전자상거래와 사이버무역 시스템등 e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사업도 벌이기로 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