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는 최근 자사가 개발한 디지털영상보안시스템(DVR)인 "포스워치"를 일본에 1천5백대 수출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포스데이타의 해외수출 파트너인 SK글로벌을 통해 이뤄지며 내년 1년간 1천5백대 전량을 공급하게 된다.

포스워치는 PC기반의 기존 DVR 제품과는 달리 모든 운영체제(OS)와 콘트롤 기능을 자체 보유한 독립형(Standalone) 제품이다.

포스데이타 관계자는 "소니 파나소닉 등이 장악하고 있는 일본의 독립형 DVR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데이타는 유럽 미국 등 보안업체들과도 수출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초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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