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6일 카자흐스탄에 경찰지휘통제시스템(C3I) 구축을 끝내고 현지에서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한 C3I는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한 감시·통제가 가능한 첨단 경찰운영시스템이다.

국내업체가 경찰지휘통제시스템을 해외에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이 회사측은 앞으로 카자흐스탄의 전국망 구축을 위해 4천만달러 이상의 시스템을 추가 수출할 예정이다.

따라서 LG전자가 카자흐스탄에 수출하게 되는 경찰지휘통제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는 모두 5천만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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