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라''

포털이라는 이유만으로 방문자수나 페이지뷰가 많다고 해서 높은 평가를 받던 시대는 지났다.

또 포털의 주수입원인 인터넷광고나 상거래시장의 성장속도가 사용자 증가에 비해 무척 더디다.

그렇다고 외형경쟁을 소홀히 할 수도 없다.

콘텐츠 확충이나 서비스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이 수입을 초과하는 상태가 지속된다는 의미다.

포털업체로선 새로운 수익원 창출이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현재까지는 두가지 방향이 유력하다.

일반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공간과 방법을 제공하는 ''마케팅미디어''와 콘텐츠업체들이 일반 네티즌에게 유료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판매할 수 있는 ''콘텐츠몰''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네이버컴 이해진 사장은 "무료서비스와 광고수익이 바탕인 기존 포털모델은 자금시장 위축 등으로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며 "광고 이외의 추가 수익원을 찾아낸 업체만이 생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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