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시스템(J.system)은 일본 성인만화 전문사이트(www.jjcomic.com)를 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사에 주주로 참여한 구라시마 로이를 비롯 5명의 일본 작가들과 장기계약을 체결,35개 작품을 시작으로 매일 7작품씩 새로운 연재 성인만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작가 외에도 조성빈 천강 등 국내 성인만화작가 15명도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이 사이트는 월 정액제로 서비스되며 신용카드,계좌이체,휴대폰을 이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