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국산 게임은 포트리스2''

문화관광부는 올해 ''200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CCR의 온라인게임 포트리스2가 최고의 국산 게임으로 선정,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문광부는 이와 함께 판타그램의 킹덤언더파이어,엑스포테이토의 컴온 베이비,넥슨의 택티컬 커맨더스,조이멘트의 마이 도미노 캐슬 등 4편을 우수상으로 뽑았다.

아마추어상은 ''전설의 힘''을 개발한 MOD팀, 공로상은 ''창세기전'' 시리즈를 통해 누적판매 50만장을 기록한 소프트맥스가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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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