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인더스트리얼(대표 백병민)은 대한교원공제회의 관계사인 국제창업투자와 함께 교직원 전용 포털 서비스 업체 ''교원나라(대표 최명진)''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교원나라의 자본금은 총 10억원으로 웹인더스트리얼이 6억원, 국제창투가 4억원을 각각 출자한다.

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장비 등 기술 지원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교원나라는 사이버뱅킹 등 금융거래와 교원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몰 등의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3월부터 서비스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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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