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코스코리아가 유료콘텐츠서비스에 본격 나선다.

라이코스코리아(www.lycos.co.kr)는 최근 네오위즈의 지불결제시스템인 ''원클릭페이''를 표준 결제방식으로 도입, 내년 1월부터 유료 영화 및 만화콘텐츠몰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기존 포털업체 가운데 영화나 만화 등 엔터테인먼트콘텐츠를 판매하는 유료CP몰서비스에 나서는 것은 라이코스코리아가 처음이다.

라이코스코리아는 이달말 ''유료 인터넷영화관''을 개설, 시범서비스를 거쳐 내년부터 편당 1천원을 받고 온라인으로 영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성인만화콘텐츠로 구성된 만화CP몰을 현재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만화서비스와는 별도로 구축할 계획이다.

유료가입자를 기반으로 하지 않은 인터넷사이트 유료서비스의 가장 큰 걸림돌인 빌링 및 결제는 네오위즈의 PSP(지불서비스제공)시스템으로 이뤄진다.

네오위즈는 자체 개발한 원클릭페이시스템을 통해 선불 직불 후불 등 다양한 빌링방식과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핸드폰결제 자동이체 등 각종 결제수단을 라이코스코리아에 제공하게 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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