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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P(응용소프트웨어제공)] '한국오라클' .. 탄탄한 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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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오라클은 올해초 LG-EDS(현 넥서브),APOLS,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와 손잡고 "비즈니스 온라인(BOL)"을 서비스하고 있다.

    BOL은 오라클의 ASP 서비스로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 받는 것이다.

    고객들은 웹브라우저를 통해 오라클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BOL는 웹브라우저만 있으면 별도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거나 네트워크 장비를 살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

    BOL 사용자 수 만큼 매달 일정액을 지불하면 된다.

    즉 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기업 운영에 필요한 모든 IT 인프라를 아웃소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BOL은 전세계적으로 지난해 상반기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전세계 30여개의 기업고객과 2천여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 ASP시장에서도 BOL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오라클의 협력사인 넥서브는 현재 녹산공단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말까지 고객수가 3~6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POLS는 코세로직스 로얄B&B 제니시스 멀티미디어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한국오라클 관계자는 "최근 모든 인프라가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로 연결되면서 인터넷 기반의 제품인 "오라클ERP"가 ASP 시장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오라클의 성공 원인을 설명했다.

    오라클의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기술지원도 BOL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

    김경근 기자 cho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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