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A(부호분할다중접속) 이동통신에 관한 국제학술회의가 22일 서울에서 열린다.

정보통신부는 19일 제5회 CDMA 국제회의가 ''IMT-2000(차세대 영상이동통신) 이후''란 주제로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리 발도프 노키아 사장,에이질 그론스태드 에릭슨 부사장,윌리엄 리 링크에어 회장 등 이동통신업계의 세계적인 저명인사들이 참여,강연할 예정이다.

CDMA 국제회의는 한국이 CDMA 상용화에 성공한 것을 기념해 지난 96년 처음 열렸다.

김광현 기자 kh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