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개성에 맞는 신발을 직접 디자인하세요''

온라인상에서 네티즌이 자신의 구미에 맞게 디자인 재질 색상 액세서리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구두방이 등장했다.

15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패션 신발 전문쇼핑몰인 디포유(dforu.com)가 바로 그곳으로 디자인 구두재질 등에 따라 30여만가지에 달하는 신발이 제작 가능하다.

네티즌은 신발만들기 코너에 들어가 원하는 사양을 골라 클릭한 뒤 주문만 하면 된다.

제작기간은 6∼10일 정도 걸리며 가격은 8만∼10만원 선이다.

(02)3446-0960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