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이 지난달말 정보통신부에 접수한 동기식 IMT-2000사업 추진계획이 13일 이사회에서 통과됐다.

모두 14명의 이사중 데이콤측 임원은 반대했고 SK텔레콤측 임원은 입장 표명을 유보했으며 나머지 이사들은 동의를 표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