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은 최근 자사의 ''하나넷''(www.hananet.net)을 통해 웹애니메이션 시트콤 ''우당탕탕 재동이네''를 방영하기 시작했다.

웹애니메이션 시트콤이란 네티즌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웹애니메이션과 짤막한 드라마 형태의 시트콤을 결합한 것으로 ''우당탕탕 재동이네''는 여섯살 주인공 재동이와 어머니 사이에 매일 벌어지는 우스꽝스러운 ''육아전쟁''을 담고 있다.

하나로통신은 이 시트콤을 웹애니메이션 전문업체인 아툰즈와 공동으로 만들고 있다.

1회 분량은 1분30초며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