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비스업체인 웹트랙(www.webtrack.co.kr)은 11월 한달동안 네티즌이 보유한 북마크를 활용해 검색엔진을 만드는 ''나만의 야후 만들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북마크할 때 주소(URL) 아이디 암호 등을 등록해 별도의 로그인과정을 거치지 않는 ''북마크 자동로그인'',북마크해 놓은 페이지의 변화를 알려주는 ''트래킹기능'' 등 웹트랙의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마련됐다.

네티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북마크로 검색엔진을 구현하고 웹트랙 사이트에 올려 다른 이들에게 추천을 받으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