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증권정보업체 팍스넷(www.paxnet.co.kr)은 23일부터 휴대폰을 통해 주식매매시점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팍스매매신호 휴대전화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리 등록해 놓은 최대 30개 종목의 주식에 대해 매수·매도 시점과 가격을 휴대전화 신호음과 문자메시지 전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 수 있게 된다.

이 휴대전화 알림서비스는 5개 이동통신(011,016,017,018,019)가입자 누구나 이용 가능한 게 장점이다.

한글 문자 수신이 가능한 휴대전화 단말기에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문자정보 수신서비스(SMS)에 가입하면 팍스넷의 종목별 매수·매도신호 알림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팍스매매신호''는 주식시장의 다양한 변수를 컴퓨터 프로그램화해 자동으로 종합주가지수 코스닥지수를 포함,시가총액 상위 5백개 종목에 대해 5분~주간단위별로 매수·매도신호를 발생시키는 첨단시스템 트레이딩 기법이다.

080-559-1800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