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신세대들을 겨냥해 시각적 기능이 강화된 휴대폰 네오미(Neomi) 2개 모델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셀룰러용 ''HGC-R401/402''와 PCS용 ''HGP-R4010''이다.

네방향 검색키를 채용,버튼 하나로 자유롭게 인터넷 검색을 즐길 수 있으며 액정화면은 최대 7줄까지 입력할 수 있는 와이드 LCD 화면을 채택했다.

또 MSM-3100칩을 내장해 표준배터리 기준으로 최장 2백20시간까지 통화대기가 가능하다.

무게는 소형배터리 장착시 75g 정도로 가볍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