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타운닷컴(www.englishtown.com 대표 최창환)은 13일 영어를 원어로 하는 교사에게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원어민과의 영어 회화는 물론 상담교사를 통해 한국어로 학습진도 공부방법 등 영어 학습에 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1백여개국의 외국인 학생들과 음성 채팅 펜팔 양방향 멀티미디어 게임 등을 즐기면서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잉글리쉬타운닷컴은 또 회원 스스로 자신의 수준과 학습진도에 맞는 커리큘럼을 선택할 수있으며 원어민 개인교사가 진진로 상담도 해준다.

월 4만원의 유료회원이 되면 회화는 물론 토플 토익 등의 시험대비과정 및 비즈니스 영어 강좌 등도 이용할 수 있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