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비즈니스 컨설팅회사인 오비스(www.orbis21.com)와 인터넷 음악업체인 아이엠스테이션(www.imstation.com)이 중국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음악사업에 나선다.

두 회사는 최근 중국의 메이저급 기획사인 영계문화예술공사와 제휴를 맺고 합작기업을 설립,중국 내에서 한·중 음악전문 웹사이트를 운영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말께 설립될 합작회사는 아이엠스테이션이 80%,오비스와 영계문화예술공사가 각각 10%의 지분을 갖게 된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