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를 통해 전화번호를 안내받은 후 끊고 다시 걸 필요없이 바로 연결해 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한국통신은 "114 전화번호" 안내의 새로운 서비스인 "114 직접연결서비스"를 오는 11월부터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14에 전화를 걸어 문의한 번호의 안내방송을 들은 후 이어 나오는 안내에 따라 1번을 누르면 된다.

이용요금은 건당 1백원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