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솔루션 개발업체인 미래이넷은 26일 ADL(아서디리틀)컨설턴트출신인 정재한씨(33)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 사장은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 스쿨(MBA)에서 전자상거래를 전공했으며 현대종합상사 인터파크 데이콤 등을 거쳤다.

미래이넷(www.mirae-e.net)은 인터넷을 통해 고장난 PC를 고쳐주는 올라인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3차원 웹솔루션 RichFX를 국내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