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채널처럼 리모컨으로 세 자릿수의 번호를 누르면 원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TV 서비스가 선보인다.

온세통신은 인터넷TV 서비스업체인 클릭TV와 제휴,채널 개념을 이용한 인터넷TV 서비스를 오는 12월께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TV 채널과 동일한 개념으로 사이트 주소(URL) 대신 세 자릿수의 채널 번호를 무선 리모컨으로 누르면 지정된 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