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이자 영화기획자인 명계남(48)씨가 가상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온라인게임 ''고고시(市)''(www.gogosi.com)의 초대 시장으로 임명됐다.

클릭엔터테인먼트는 2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온라인 가상도시 시뮬레이션 게임인 ''고고시''의 초대 시장으로 명계남씨를 초빙했다고 20일 밝혔다.

게임은 접속자들이 ''고고시''의 시민이 돼 만화 주인공의 옷으로 갈아입는 등 가상도시 생활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