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전문가를 위한 포털사이트 형태의 미디어가 등장했다.

코리아인터넷닷컴(대표 예병일)은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 전문가들을 위한 정보 포털사이트(korea.internet.com)를 개설,공식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인터넷닷컴은 미국의 인터넷닷컴(www.internet.com)과 한국의 미래산업이 설립한 합작기업.

나스닥 상장기업인 인터넷닷컴은 1백30여개의 인터넷 관련 전문 사이트들로 구성된 B2P(Business to Professionals) 포털로 현재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등 20개국에 진출해 있다.

코리아인터넷닷컴은 우선 리눅스,ASP(응용소프트웨어제공) 등 인터넷 관련 테크놀로지,웹 개발 및 디자인,인터넷 마케팅,주식 및 벤처캐피털 등 인터넷 비즈니스와 관련된 뉴스와 칼럼,가이드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