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곽치영 의원이 주도하는 지식문화재단이 1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상의클럽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식문화재단은 인터넷 시대를 맞아 제기될 각종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정보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지난 7월 정보통신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재단에는 손병두 전경련 부회장,정구영 연세대 경영대학원장,민주당 한화갑 의원 등 산업계,관계 및 각계 전문가 1백여명이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