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종합금융사를 지향하는 피놋(주)는 민경양(민경양 51)씨를 최고지식경영자(CKO)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임 민 대표는 현 안경환 대표와 공동으로 회사를 운영하게 되며 어음 채권 모의투자솔루션 개발과 파생금융상품 종합거래시스템 구축 등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의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민 대표는 한국종합금융 상무, 대한투자신탁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피놋은 인터넷어음거래소(pnote.com),채권전문사이트(pbond.com),한국디지털금융연구소(원장 유한수)등을 운영하는 회사다.

김진수 기자 true@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