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메일 주소가 채용여부를 결정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9일 인터넷으로 이력서를 낼 때 입사지원자는 e메일 주소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보도했다.

e메일 주소가 지원자의 첫인상을 결정하기 때문.

저널은 ''고용자는 당신의 e메일 주소를 유심히 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e메일 주소가 채용의 중요 기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bonsaigirl(바람둥이)이나 ojdidkil(OJ심슨이 살해했다) 등 즉흥적인 e메일 주소의 소유자는 채용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것.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