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어둠의 전설''''레드문''''영웅문''등 인기 온라인게임들을 한자리에서 하나의 아이디로 빠르고 안정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한국통신은 국내 유명한 온라인게임들을 한데 모아 제공하는 대형 게임플랫폼 사이트인 ''익사이트게임''(www.excitegame.com)을 30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익사이트게임을 통해 게임을 제공하는 업체는 △위즈게이트(다크세이버 넷바둑) △넥슨(바람의 나라,어둠의 전설) △아블렉스(데스티니) △JC엔터네인먼트(레드문 워바이블) △토미스정보통신(조선협객전) △코디넷(스타체이스) △펜텍네트(마제스티) △액토즈소프트(천년,미르의 전설,마지막 왕국) △인터코리아&모야(리뉴얼) △애플웨어(머그삼국지) △테라게임즈(훌라크래프트 탱크대전) △게임팝(영웅문) 등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