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디지털테크놀로지는 지능형 차량정보시스템을 개발,오는 9월부터 이를 바탕으로 원격 안전관리 서비스인 ''이글 아이''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 가입 차량에는 사고감지 센서와 GPS 안테나,휴대용 단말기가 장착된다.

운전자는 GPS 위성을 통해 언제나 자신의 정확한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이 사고를 당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사고감지 센서가 작동하면서 사고 부위와 충격의 정도가 위치 정보와 함께 이 회사의 관제시스템에 전송된다.

관제시스템에서는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사고의 등급을 판단하고 가입자의 인적 사항을 조회,운전자가 가입한 보험회사와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병원 및 경찰서에 자동으로 통보한다.

이에 따라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교신할 수 없을 때에도 이 시스템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게 가능하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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