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솔루션 개발업체인 액세스정보통신은 13일 프로게이머 5명으로 "액세스드림피아"란 이름의 프로게임구단을 창단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액세스드림피아" 감독은 프로게이머 출신인 노흥식씨가 맡기로 했으며 고등학교 2학년생인 장석준군과 PKO 대학리그 스트크래프트부문 여성최강자전 우승자인 이혜영씨 등이 입단계약을 맺었다.

"액세스드림피아"는 오는 18일 시작되는 "2000 PKO 2차 리그"를 시작으로 "KIGL""킹덤언더파이어 세계대회"등 국내외 프로게임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