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에서 구현되는 3차원 이미지를 저렴한 가격에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아바타소프트는 저가형 3차원이미지 저작프로그램 ''T3 스튜디오 EC-이펙트''를 시판했다고 3일 밝혔다.

T3 스튜디오는 기존의 3차원이미지 프로그램이 수천만원 대인 데 반해 가격이 50만원으로 저렴해 소호(SOHO)나 일반 중·소형 쇼핑몰에서 부담 없이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실제 상품의 평면 이미지들을 조합,자동으로 입체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