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www.igloosec.com)는 네트워크 취약점 분석 프로그램 ''넷필러''를 개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1일 밝혔다.

넷필러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시스템의 취약점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설치과정 없이 인터넷에서 곧바로 실행,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