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gest] 팍스넷, 일본에 온라인증권정보 솔루션 수출키로
임프레스에 제공되는 솔루션은 팍스넷과 같은 증권사이트 구축을 위한 종합적 프로그램과 팍스차트,하이팍스,팍스포트폴리오,시스템트레이딩시그널 등과 같은 응용프로그램 소프트웨어 등이다.
임프레스는 약 2개월에 걸쳐 사이트를 구축,오는 10월에 현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팍스넷은 앞으로 자사가 개발하는 프로그램도 추가로 임프레스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팍스넷은 솔루션 수출과 함께 임프레스로부터 액면가(5백원)의 90배인 주당 4만5천원에 총 1억엔(10억5천만원)을 투자받기로 했다.
임프레스는 정보통신 관련 전문단행본,정기간행물을 발행하며 10여개의 관련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본 미디어기업으로 청소년과 20~30대 청년층이 주고객이다.
<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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