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 고가의 보안장치를 설치하지 않아도 휴가중 노트북을 통해 멀리서도 도둑의 침입여부를 동영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첨단 영상보안장치가 나왔다.

영상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인 사이버인터내셔날(www.eyean.com)은 기존 폐쇄회로TV(CCTV)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영상보안장치(EyeAn 1000)을 개발,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디지털비디오레코더(DVR)의 일종으로 설치와 조작이 간편하고 가격도 기존 제품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상품 패키지안에 들어있는 캡쳐보드를 일반 PC나 노트북 안에 장착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이동중에는 사이버인터내셔날의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내려받으면 언제 어디서나 노트북 등으로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동영상으로 감시할 수 있다.

디지털 방식이어서 녹화 테이프가 필요없으며 화질이 깨끗하고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CCTV카메라 4대를 포함,1백만원대로 기존 CCTV나 DVR(3백만~4백만원대)에 비해 훨씬 싸다.

(02)552-2442.

<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